요리

[간단 집밥] 집에서 브런치 해먹기, 양송이 스프 & 스크램블 에그

마담복둥 2020. 7. 22. 11:03

최근에 집에서 집밥을 많이 해먹어서 이번에는 브런치를 해봤어요.

아스파라거스 스프를 한번 만들어 보고 나서 스프 만들기에 재미가 붙어서 이번에는 아웃백 양송이 스프에 도전했어요.ㅎㅎ

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에서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골라서 따라했어요.
https://m.10000recipe.com/recipe/6845597

아웃백 양송이스프 만들기 집에서 해봐요.

아웃백 양송이스프 만들기 집에서 해봐요. 아웃백 런치메뉴는 언제나 사랑이죠~ 갈때마다 메뉴는 다르게 골라도 언제나 변함없이 주문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아웃백 양송이스프!!! 스프는 무조��

www.10000recipe.com


재료는 정말 간단해서 양송이, 양파, 밀가루, 버터, 우유, 생크림, 다진마늘만 있으면 돼요.

양송이와 양파를 다져야되는데 칼질이 서투르다 보니 다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계속 양송이 몇개 남았나 보면서 빨리 끝나라~ 하면서 다졌네요.ㅎㅎ

버터에 양파와 양송이를 볶았더니 부피가 1/3 정도로 줄었네요. 프라이팬에 루를 만들어서 볶은 재료, 우유, 생크림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


스크램블 에그도 하고 소시지도 굽고~ 야채가 없어서 복숭아에 요거트 드레싱 올린 걸로 대체했어요.ㅎㅎ

스크램블에그는 계란 3개에 우유 종이컵 반컵, 설탕 소금 1/3 숟가락씩 넣고 만들었어요.

식빵에 발라먹을 딸기쨈, 버터와 리코타 치즈! 그리고 계란, 소시지랑 먹을 케찹!!

상하우유 리코타 치즈를 사봤는데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리코타 치즈를 집에서 만들어볼까 하다가 재료비가 더 들겠더라고요.ㅎㅎ

집에 야채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해서 간단한 브런치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