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빵집 마이꼼빠뉴, 세 번째 방문했어요!

지난 번에 마이꼼빠뉴에 가서 맛있는 디저트 빵 사왔었는데
또 빵 사러 다녀왔어요.!!

저번에 다녀온 이야기에요.ㅎㅎ
https://parishawaii.tistory.com/m/66

세종시 빵이 맛있는 작은 디저트 카페, 마이꼼빠뉴

위치, 영업시간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kyi1

My Compagne 마이 꼼빠뉴 : 네이버 블로그

요번에는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사러 갔는데 네시 쯤 갔더니 통밀식빵이 없더라구요.ㅠㅠ

다음엔 좀 더 일찍 가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치아바타랑 쿠키랑 또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치아바타 반죽에 토마토, 버섯 같은거 올라간 빵이랑 사고 사장님이 전날 만든 바게트는 서비스로 주셔서 이렇게 데려왔어요.ㅎㅎ

올리브 치아바타

이름이 생각 안 나요.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미니바게트!

마지막으로 쿠키!

치아바타랑 다른 빵이랑 올리브유랑 발사믹식초에 찍어 먹었어요. 담백담백.

바게트는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서 리코타치즈랑 딸기쨈 발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쫄깃하고 고소하고.

치아바타는 샌드위치도 해 먹었어요.ㅎㅎ

저는 바게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쿠키는 생각보다 달았고 이름 생각 안 나는 빵은 뭔가 생각보다 맛이 좀 심심했어요.

근데 바게트는 다른 데 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빵이 계속 먹고 싶은데 소화가 잘 안 돼서 담백한 빵을 찾고 있었거든요. 당분간은 마이꼼빠뉴 자주 갈 것 같아요.

그리고 호밀빵 꼭 사먹을거에요!!ㅎㅎ

세종시 빵집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