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7

[임신 40주1일] 유도분만 실패 후 제왕절개 후기/부산 순병원 임신 40주가 되는 날 유도분만을 하러 입원했다. 친정 근처인 순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고, 담당 선생님이 자궁문이 2-3cm 열려있고 양수가 부족해서 유도분만을 하는게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자연분만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복둥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입원을 했다. 입원실에서 쓸 짐과 산후조리원에 갈 짐을 다 챙겨서 일요일 저녁 8시30분에 입원을 했다. 입원 1일 차 8시 30분, 11시, 새벽 2시, 5시 이렇게 태동검사와 내진을 하면서 자궁문이 열리는 것과 아기가 내려오는 것을 확인했다. 병원 진료시 받았던 내진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이때 내진은 정말 아팠다. 그래도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연진통이 있어서 촉진제를 쓰지 않고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관장을 .. 2020. 12. 7.
[임신 39주6일] 첫 번째 내진, 유도분만 입원 준비, 라푀유 크로와상 D-1 임신 39주 증상 어느덧 임신 39주가 됐는데 가진통도 없고 이슬도 안 비쳐서 초조해 하면서 39주차를 보내고 있어요. 분만 촉진하려고 하루에 한 시간씩 걸어도 아기는 반응도 없고, 분비물도 많이 안 나오고..ㅠㅠ 39주 3일째인 이번 주 수요일에 정기검진 갔을 때 태동검사에서도 자궁수축이 안 보여서 예정일까지만 기다리고, 예정일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에는 유도분만을 위해서 입원을 하기로 했어요. 다시 병원 방문 & 내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통 오면 입원하고 싶기도 하고, 초산은 좀 늦을 수도 있다고 많이들 그래서 예정일 지나도 2~3일은 기다려보고 싶어서 오늘 상담하러 다시 병원에 갔어요. 정기검사 받고 3일 만에 다시 간거죠..ㅎㅎ 그래서 초음파로 아기도 보고 내진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2020. 11. 28.
[프랑스어 읽기] Charlie et la chocolaterie 29장, 30장 단어 29. Les autres enfants rentrent chez eux p.201 entreprendre 착수하다, 시작하다 tarder 늦어지다, 지체되다 le fourgon 화물 운송차 stationner 멈춰서다, 주차하다 p.202 comprimé 압축된, 억압된 une allumette 성냥 ravi 매료된, 몹시 기쁜 30. La chocolaterie de Charlie p.205 emporter 가지고 가다, 실어가다 contempler 주시하다, 응시하다 le pli 주름, 웨이브, 너울거림 p.206 diriger 경영하다, 관리하다 prendre qc en main ~을 맡다, 담당하다 songer que + 간접의문절 ~라는 사실을 고려하다, 생각해보다 p.207 scruter 탐.. 2020. 11. 24.
[프랑스어 읽기] Charlie et la chocolaterie 27장, 28장 단어 27. Mike Teavee se fait téléviser p.179 téléviser 방영하다 à la vue de + qn ~을 보고, ~의 앞에서 le copeau 부스러기 frisotter 곱슬곱슬하게 지지다, 곱슬지다 le taille-crayon 연필깎이 p.180 détacher 풀다, 떼다 se détacher 풀리다, 떨어져나가다 s'emparer 탈취하다, 점령하다 écarter 떼어놓다, 멀리하다 s'exposer 쐬다, 쏘이다 p.181 accourir 달려오다, 급히오다 affoler 미칠지경으로 만들다, 서두르다 s'affoler 당황하다, 불안.공포에 사로잡히다 indemne 피해를 입지 않은, 무사한, 없는, 결여된 tordre 비틀다, 꼬다 p.182 s'éponger l..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