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주에 휴가 내고 부산에 놀러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져서 다 취소하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야구를 자주 보는데 볼 때마다 성훈이 고추바사삭을 광고해서 남편이 며칠 전부터 먹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나름 휴가 기분 내면서 굽네 바사삭윙하고 갈비천왕 치즈 치밥을 시켜봤어요!!


치밥은 갈비천왕 치밥하고 볼케이노 치밥이 있었는데 볼케이노 치밥은 너무 매울 것 같아서 갈비천왕 치밥으로 시키고 마그마 소스를 추가해서 비벼 먹었어요!!

고추바사삭은 워낙 맛있으니까 윙도 맛있네요 ㅋㅋ

치밥은 딱 냉동 볶음밥 맛인데 마그마 소스에 비벼 먹으니 맛났어요 ㅋㅋ

그리고 디저트?로 전에 먹다 남은 맘스터치 감자튀김 데워서 치즈 올려 먹었어요. ㅎㅎ
제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휴가 첫째 날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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