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36 마스카포네 치즈 요리, 무화과&블루베리 또띠아 피자 요즘 계속 오븐으로 요리를 해보고 싶었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martion 사이트를 보다가 완전 해보고 싶은 요리를 발견했어요! Pizza aux figues et mascarponne 무화과 마스카포네 피자!! https://www.marmiton.org/recettes/recette_pizza-aux-figues-et-mascarponne_392588.aspx#d111833-p1Pizza aux figues et mascarponnepâte à pizza, mascarpone, figue, miel liquide, vinaigre balsamique, pistaches, huile d'olivewww.marmiton.org비주얼이 너무 예쁘고 무화과랑 마스카포네 치즈가 잘 어울릴 것.. 2020. 9. 8.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말 한 상 차림, 하몽&상하 브리치즈 구이&토마토 마리네이드&무화과 저번에 손님 왔을 때 코스트코에서 하몽하고 브리치즈를 사서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부부가 주말에 먹고 싶어서 같은 재료를 이마트에서 샀어요. 이마트는 쓱배송이 돼서 요즘 잘 이용하고 있어요. 이마트에서 치즈 3가지를 샀는데 이번에 먹은건 브리치즈! 쓱배송으로 상하 브리치즈를 샀어요. 저게 100g이라 손바닥 보다 좀더 작아요. 솔직히 너무 아담해서 좀 놀라긴 했는데 딱 2명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ㅎㅎ 그리고 하몽은 존쿡 이베리코 하몽이 있네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브리치즈 구이 브리치즈에 칼집내서 꿀 뿌리고 견과류랑 건망고를 올리고 꿀을 한번 더 뿌려준 뒤에 오븐 170도에서 7분간 돌려줬어요. 브리치즈가 너무 작아서 더 돌리면 완전 녹을 것 같아 조금만 돌려줬어요. 그리고 토마토 마리네이드.. 2020. 9. 7. 집밥 식단 - 배추나물,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스팸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와 반찬을 털어서 완전 집밥 같은 반찬들을 만들어봤어요. 시금치 반 단이랑 알배추 반 개가 남아있어서 배추는 된장에 무치고 시금치는 국간장에 무쳤어요. 둘 다 다진마늘, 참기름 약간씩 넣는건 똑같네요. 두부 반 모 남은건 부쳐서 양념 곁들이고 스팸도 조금 남았길래 다 꺼내서 냉장고 털털 털었어요.ㅎㅎ 엄마가 만들어서 보내준 경상도식 추어탕이랑 먹으니까 완전 맛있었어요. 한식만 먹으면 살도 안찌고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나물을 잘 무치는게 요리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재료도 신선해야 하고 손맛으로 감칠맛도 살려야 하고. 저는 아직 초보라 얼추 간만 맞춰서 잘 먹었어요. 언젠가는 나물을 정말 맛있게 무치고 싶어요.ㅎㅎ 요리 일기 끝! 2020. 9. 4. 백종원 선생님 오징어볶음 따라하기, 뭔가 부족해.. 어제 점심은 오징어 볶음을 해봤어요. 인터넷에서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 해봤는데요.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좀 부족했어요. 2인분 재료는 오징어 2마리, 양파 한 개, 양배추 당근 적당히, 파 한 대 양념은 간장 5, 고추장 1, 고추가루 3,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1 숟가락씩 진짜 간단한 재료인데 초보인 제가 따라하기에는 방법이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ㅠㅜ 방법은 파를 넣고 파기름을 먼저 내고 그 다음에 오징어를 넣고 설탕과 마늘을 먼저 넣어서 볶다가 오징어가 좀 익으면 나머지 양념을 넣고 오징어에 양념이 잘 베면 야채를 넣고 마저 볶아주는건데요. 제 생각에는 설탕, 다진마늘을 먼저 넣지 않고 양념을 미리 다 섞어 놓은 다음 한 번에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설탕이랑 다진마늘을 먼저 넣.. 2020. 9. 3. 이전 1 2 3 4 5 6 ··· 9 다음